우분투에서 드보락-쿼티 키보드 구현하기
나는 쿼티가 아닌 드보락 (Dvorak) 자판을 사용하지만, Ctrl 조합과 같은 단축키는 드보락보다 쿼티가 편하다고 생각한다. 복사하고 붙여넣기도 그렇고, 불여우 단축키도 드보락 그대로 단축키 치는 건 좀 불편하다.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던 당시에는 날개셋으로 자판은 드보락, 단축키는 쿼티로 편하게 쓸 수 있었지만, 우분투로 바꾼 지금은 날개셋은 사용하지 못한다. 윈도우 프로그램을 로더 와인으로 돌려도 오류가 났다. 맥에는 드보락-쿼티 (Dvorak-Qwerty) 자판 배열이 같은 기능을 구현한다고 들었는데, 리눅스용으로는 없다는 내용만 찾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 우분투 게시판에서 리눅스에서 맥식 드보락-쿼티 키보드를 구현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당장 실행했더니 괜찮게 돌아간다. 아래에서 얘기하듯 문제도 있긴 하지만, 드보락 배열로 단축키 치며 끙끙거리던 때에 비하면 훨씬 낫다. 링크한 글을 보고 내가 한 방법대로 단계별로 설명하겠다. (나에게 잘 안 된 부분은 변형해서 설명하고 있으므로 원전하고 살짝 다른 곳이 있다.)
1. 방법
먼저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터미널로 들어간다. 다음, 다음 명령을 친다.
관리자 암호를 입력한 후에 basic 파일이 열린다. default xkb_types "basic" 의 하위에 (즉, 마지막 } 이전에) 다음을 붙여넣는다.
귀찮으면 다음 파일을 파일 전체에 덮어씌워도 된다. (혹시 모르니 백업은 필수)
다음 다시 터미널에서 명령.
다음, 파일에서 드보락 배열을 찾아서 다음 부분으로 덮어씌운다. 드보락 키보드 배열을 아예 바꿔버리는 것이다. 이게 원문하고 다른 부분이다. 원문에서는 dvorakqwerty라는 새로운 키보드 배열을 추가하고 /etc/X11/xorg.conf를 편집해서 이쪽을 기본 배열로 잡아주는데, 나는 그 방법으로 하니 변화가 반영이 되지 않고 키보드 배열 선택지에도 새로운 자판이 나타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이미 기본 자판으로 쓰고 있는 드보락을 덮어씌웠다. 물론 원래의 배열을 백업은 해두었다.
역시 귀찮으면 다음 파일로 통째로 덮어씌우면 된다. (드보락 자판이 드보락-쿼티가 되는 점을 유념)
2. 결과와 문제, 그리고 해결
위에서도 언급했듯 대체로 만족스럽게 돌아간다. 불여우, 워드프로세서 등에서 저장, 검색창, 열기 등 단축키가 제대로 되고, 무엇보다 한손으로 쓸 수 있는 복사하기와 붙여넣기 단축키가 돌아왔다. (만세!)
다만, 지금까지 본 결과 크게 두 가지 환경에서 문제가 생긴다. 첫 번째는 그놈 콘솔이고, 두 번째는 피진이다. 양쪽 다 특정 글쇠를 누르면 마치 Ctrl을 같이 누른 것처럼 반응하면서 명령을 띄우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분투 기본 이메일 클라이언트인 에볼루션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어서 선더버드에서 에볼루션으로 옮기려는 계획은 포기했다. 어차피 선더버드를 유지하면 윈도우와 리눅스를 넘나들며 USB로 이메일을 관리할 수 있기도 하고. (그 안내는 차후에.)
그놈 콘솔 창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에볼루션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피진을 꽤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라 포기하기는 곤란했다. 이 문제 때문에 피진에서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였으니. 그래서 검색하다가 역시 방법을 찾았다. 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을 입력해서 gconf-editor를 열고, desktop -> gnome -> interface로 들어가서 can_change_accels를 활성화한다. 이렇게 하면 gtk+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단축키를 바로 바꿀 수 있다.

다음, 피진으로 들어가서 대화창을 하나 열고 문제가 되는 단축키가 있는 메뉴를 연다. 필자는 대화 메뉴에서 새 인스턴트 메시지, 찾기, 화면 비우기, 정보 가져오기 네 개였다. 다음, 해당 메뉴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린 다음에 백스페이스를 쳐서 단축키를 지우거나, 대화에 방해가 되지 않는 새로운 단축키를 입력하면 된다. 필자는 어차피 잘 사용하지 않는 단축키라 네 개를 다 지워버렸다.
이상과 같이 하면 우분투에서 드보락-쿼티 자판을 배열을 사용하면서도 피진 사용하다가 홧병 나서 쓰러지는 사태를 피할 수 있다. 이 어찌 기쁘지 않은가!
그러다가 우분투 게시판에서 리눅스에서 맥식 드보락-쿼티 키보드를 구현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당장 실행했더니 괜찮게 돌아간다. 아래에서 얘기하듯 문제도 있긴 하지만, 드보락 배열로 단축키 치며 끙끙거리던 때에 비하면 훨씬 낫다. 링크한 글을 보고 내가 한 방법대로 단계별로 설명하겠다. (나에게 잘 안 된 부분은 변형해서 설명하고 있으므로 원전하고 살짝 다른 곳이 있다.)
1. 방법
먼저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터미널로 들어간다. 다음, 다음 명령을 친다.
sudo gedit /usr/share/X11/xkb/types/basic
관리자 암호를 입력한 후에 basic 파일이 열린다. default xkb_types "basic" 의 하위에 (즉, 마지막 } 이전에) 다음을 붙여넣는다.
type "CONTROL_Q" {
modifiers = Shift+Lock+Control;
map[None] = Level1;
map[Shift] = Level2;
map[Lock] = Level2;
map[Control] = Level3;
level_name[Level1] = "Base";
level_name[Level2] = "Caps";
level_name[Level3] = "Control";
preserve[Control] = Control;
};
귀찮으면 다음 파일을 파일 전체에 덮어씌워도 된다. (혹시 모르니 백업은 필수)
다음 다시 터미널에서 명령.
sudo gedit /usr/share/X11/xkb/symbols/us
다음, 파일에서 드보락 배열을 찾아서 다음 부분으로 덮어씌운다. 드보락 키보드 배열을 아예 바꿔버리는 것이다. 이게 원문하고 다른 부분이다. 원문에서는 dvorakqwerty라는 새로운 키보드 배열을 추가하고 /etc/X11/xorg.conf를 편집해서 이쪽을 기본 배열로 잡아주는데, 나는 그 방법으로 하니 변화가 반영이 되지 않고 키보드 배열 선택지에도 새로운 자판이 나타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이미 기본 자판으로 쓰고 있는 드보락을 덮어씌웠다. 물론 원래의 배열을 백업은 해두었다.
붙여넣을 부분 펼치기
역시 귀찮으면 다음 파일로 통째로 덮어씌우면 된다. (드보락 자판이 드보락-쿼티가 되는 점을 유념)
2. 결과와 문제, 그리고 해결
위에서도 언급했듯 대체로 만족스럽게 돌아간다. 불여우, 워드프로세서 등에서 저장, 검색창, 열기 등 단축키가 제대로 되고, 무엇보다 한손으로 쓸 수 있는 복사하기와 붙여넣기 단축키가 돌아왔다. (만세!)
다만, 지금까지 본 결과 크게 두 가지 환경에서 문제가 생긴다. 첫 번째는 그놈 콘솔이고, 두 번째는 피진이다. 양쪽 다 특정 글쇠를 누르면 마치 Ctrl을 같이 누른 것처럼 반응하면서 명령을 띄우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분투 기본 이메일 클라이언트인 에볼루션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어서 선더버드에서 에볼루션으로 옮기려는 계획은 포기했다. 어차피 선더버드를 유지하면 윈도우와 리눅스를 넘나들며 USB로 이메일을 관리할 수 있기도 하고. (그 안내는 차후에.)
그놈 콘솔 창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에볼루션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피진을 꽤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라 포기하기는 곤란했다. 이 문제 때문에 피진에서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였으니. 그래서 검색하다가 역시 방법을 찾았다. 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을 입력해서 gconf-editor를 열고, desktop -> gnome -> interface로 들어가서 can_change_accels를 활성화한다. 이렇게 하면 gtk+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단축키를 바로 바꿀 수 있다.

다음, 피진으로 들어가서 대화창을 하나 열고 문제가 되는 단축키가 있는 메뉴를 연다. 필자는 대화 메뉴에서 새 인스턴트 메시지, 찾기, 화면 비우기, 정보 가져오기 네 개였다. 다음, 해당 메뉴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린 다음에 백스페이스를 쳐서 단축키를 지우거나, 대화에 방해가 되지 않는 새로운 단축키를 입력하면 된다. 필자는 어차피 잘 사용하지 않는 단축키라 네 개를 다 지워버렸다.
이상과 같이 하면 우분투에서 드보락-쿼티 자판을 배열을 사용하면서도 피진 사용하다가 홧병 나서 쓰러지는 사태를 피할 수 있다. 이 어찌 기쁘지 않은가!
분류없음
2009/04/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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