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도대체 이 모든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학문이든, 일이든.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 허무하고 자신이 싫다.

좀 우울한 모양이다... 혼자 앉아 그냥 계속 훌쩍이고 있어.

우분투 설치했는데, 잘 돌아가는 것 같다. 비스타보다 빠르고.

지금은 좀 좋지 않은 상태. 언제 좋아질지 모르겠다.

업데이트: 밥이라도 먹고 나니 훨씬 낫군. 아직 좀 가라앉은 기분이지만.
2009/04/19 19:58 2009/04/19 19:58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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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09/04/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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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횡무진 2009/04/20 05:51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한국은 지금 비가 오네요. 요즘들어서 낮 밤이 뒤바뀐 생활을 했는데 어제 모처럼 일찍 잠을 자는 바람에 새벽에 일어나서
    뒤척이다가 배가 고파서 고추장에 밥을 비벼 먹으며 로키님 블로그에 들렸습니다.
    고추장을 밥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이 투하해서 그런지 배 속에서 불이 치밀어 오르네요. 물을 연거푸 마셔도 이 매운 맛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네요.

    에휴, 그럴 때에는 고추장에 밥 스윽 비벼 먹고 잠을 내리 23시간 자면 어느정도 꿀꿀한 기분은 해결은 아니지만 해갈을 될겁니다.
    제가 공부를 잘해 본 역사가 없기에 뭐라 확실한 답, 하긴 지금 격고 있는 어려움은 자신이 아니면 해결하기 힘들잖아요.
    그러니 푹 쉬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그 고민은 저만치 물러서 일을 겁니다.

    오랜만에 들려 놓고 잡설이 길었습니다.

    로키님의 블로그 주소가 제 블로그 관리모드에 걸려 있길래 들렸습니다(압박용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0

    아자 힘내세요!

    • 로키 2009/04/20 12:07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세상사 별거 아니죠, 뭐. 밥먹기 전후, 잠자기 전후, 화장실 가기 전후(..)에도 달라보이는 게 세상인 것 같아요. 느긋하게 마음먹고 착실히 살다 보면 뭔가 되겠죠 뭐. (에휴)

  2. Xenosia 2009/04/20 09: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 타시는군요 이게 다 2메가탓입 [..?]
    저도 요즘 이래저래 심란한 일이 좀 있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그냥 오늘부터 세계도시사나 정독하면서 이것저것 정리해보려고하는 참이라죠
    뭐든 일거리가 있으면 그게 1순위가 되는게 사람 심리니 말입[..]

    • 로키 2009/04/20 12:08  수정/삭제

      맞아요. 저도 어느 한 가지에 열중하다 보니 적절히 그쪽으로 주의가 분산되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만 파고 있는 게 어떻게 보면 가장 안 좋은 상태 같고요.

  3. lhovamp 2009/04/20 12:56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봄에는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게 제일입...

    • 로키 2009/04/20 13:13  수정/삭제

      그러게..ㅋㅋ 말 잘 안 듣고 자꾸 깨무는 강아지이긴 하지만, 그저 매가 약 (?)

  4. 2009/04/22 23:55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한번 약속 잡아야지 하고선. 답장을 안했네. (모처럼 개인적인 인터넷 놀기를 하다가 오늘에야 너의 글을 봤어)
    어제는 돌려막기하듯이 또 다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말을 마구 쏟아냈단다. 우리 나이가 좀 그런거 아닐까 싶어. 난 단순했던 사춘기때보다 더하다니깐. 이번주는 날씨도 좀 쌀쌀하고. 하지만 또 따뜻한 날이 오겠지. 연락할께. 시간 날때 맛있는 것 같이 먹자.

    • 로키 2009/04/23 17:48  수정/삭제

      갈수록 사는 게 복잡해지지..ㅋㅋ 뭐 단순하게 생각하면 단순한 걸 수도 있는데 말야. 언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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