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씨발, 씨발.
짜증나, 젠장. 연속 3일 늦게 일어나고, 난 왜 아침에 일어나는 게 잘 안 되지? 대체 제대로 하는 게 뭘까. 뭔가 잘 안 되면 내가 싫어지고, 기분이 마구 비참해진다. 다 때려쳐버리고 싶어. 애당초 과분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자리에서 모두를 속이고 있는 것만 같고, 곧 발각당할 거라는 두려움.
어째서 자신에게 긍정적이기란 이렇게도 어려운 걸까. 잘하는 거라고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뭐 하나 잘못하면 난 안 될 거라는 생각만 계속 들어. 크아악.
자, 진정, 진정. 두려워하지 마. (분노와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 영어로 freak out이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가리키는 건 그런 점에서 절묘하다.) 며칠 미끄러졌다고 영영 안 되는 건 아냐. 이 부분이 부족하니까 애당초 아침형 인간 프로젝트도 하는 것 아냐? 남에게 쓸데없는 열등감 느낄 시간에 자기 생활을 돌아보고 자신의 생활을 바로잡을 길을 생각해야지.
우선 큰 원인이라면 지난주부터 불안감 폭주로 극도의 불면증에 시달린 후유증 (내지는 잠 빚)이 아직 남아있는 점이겠지. 새로운 환경, 오랜 두려움, 다스리지 못한 마음. 다시 밤에 잠을 자면서 좀 회복하고는 있지만, 언제 한 번 늘어지게 자서 완전히 떼어버려야 할 것 같다.
또 다른 원인이라면 물론 고질적인 덜렁거림..(...) '시간지정'과 '매일반복'도 구분을 못하고 있었다니. 이건 반성.
지속적인 원인이라면 아직 내가 자는 시간이 불규칙하다는 것. 난 잠이 부족하면 못 사니까 좀 괴롭더라도, 할일이 남았더라도 일찍 자야 하는데. 낮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밤에 아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는 즐거움을 포기하기가 어렵다. 결국 더 근본적인 문제는 외로움과 불안감이려나.
당장 해결이 나지는 않겠지만, 차분하게 분석해보니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보이기는 하는군. 결국은 이렇게 혼자 생각하고 해결해가야 할 일. 아침형 인간 프로젝트는 그만두는 게 나으려나.
어째서 자신에게 긍정적이기란 이렇게도 어려운 걸까. 잘하는 거라고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뭐 하나 잘못하면 난 안 될 거라는 생각만 계속 들어. 크아악.
자, 진정, 진정. 두려워하지 마. (분노와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 영어로 freak out이 분노와 두려움을 동시에 가리키는 건 그런 점에서 절묘하다.) 며칠 미끄러졌다고 영영 안 되는 건 아냐. 이 부분이 부족하니까 애당초 아침형 인간 프로젝트도 하는 것 아냐? 남에게 쓸데없는 열등감 느낄 시간에 자기 생활을 돌아보고 자신의 생활을 바로잡을 길을 생각해야지.
우선 큰 원인이라면 지난주부터 불안감 폭주로 극도의 불면증에 시달린 후유증 (내지는 잠 빚)이 아직 남아있는 점이겠지. 새로운 환경, 오랜 두려움, 다스리지 못한 마음. 다시 밤에 잠을 자면서 좀 회복하고는 있지만, 언제 한 번 늘어지게 자서 완전히 떼어버려야 할 것 같다.
또 다른 원인이라면 물론 고질적인 덜렁거림..(...) '시간지정'과 '매일반복'도 구분을 못하고 있었다니. 이건 반성.
지속적인 원인이라면 아직 내가 자는 시간이 불규칙하다는 것. 난 잠이 부족하면 못 사니까 좀 괴롭더라도, 할일이 남았더라도 일찍 자야 하는데. 낮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밤에 아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는 즐거움을 포기하기가 어렵다. 결국 더 근본적인 문제는 외로움과 불안감이려나.
당장 해결이 나지는 않겠지만, 차분하게 분석해보니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보이기는 하는군. 결국은 이렇게 혼자 생각하고 해결해가야 할 일. 아침형 인간 프로젝트는 그만두는 게 나으려나.
tags : 일상
분류없음
2008/09/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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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안 풀릴때의 불만은 사실 어느정도 성취에 대한 굶주림과 닿아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스스로의 상태를 불만스러워 하시는 것일지도.
그나저나 외숙모님께 블로그가 발각되면 (?)
그럴지도.. 다만, '난 왜 이럴까'보다는 '어떻게 하면 될까'를 생각하는 편이 더 생산적인 것 같은데 말야.
글구 가족 중 누구한테든 블로그 발각나면 난 매장이삼..(..)
이걸로 오늘 유혈사태[분풀이] 확정입니까 [..]
에잇 별로 팬 사람이 없어서 불만 (??)